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문단 편집) === 막대한 재화를 요구하는 강화 시스템 === 2023년의 메이플에서는 무려 21종이나 되는 각각의 장비마다 '''스타포스''', '''추가옵션''', '''주문서 강화''', '''잠재능력''', '''에디셔널 잠재능력'''이라는 5중 강화를 해야 하며, 리부트 월드는 이 중 주문서 강화와 에디셔널 잠재능력이 존재하지 않고 리부트 패시브의 최종 데미지로 이를 커버하는 구조이다. 엔드스펙에서야 강화 수단의 부재가 최종 데미지보다도 크기 때문에 한계치가 낮아지게 되지만, 대부분의 유저 입장에서는 강화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리부트 월드에서는 거래 불가라는 크나큰 제약을 완화한다는 명분 하에 메소 획득량이 일반 월드의 5배나 되며, 레드/블랙 큐브를 캐시샵에서 메소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순수하게 본인이 획득한 메소만 이용하여 직작을 한다는 가정 하에 계산해 보면 스타포스는 약 4배[* 본섭 노파방, 리부트 파방 기준이다. 본섭에서는 칠흑이나 에테르넬을 제외하면 파방을 하지 않는 반면, 리부트에서는 카루타나 보장 등을 제외하면 스페어 수급 난이도 때문에 파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잠재능력은 약 12배[* 본섭 블랙 큐브 시세 5440만 메소 기준. 리부트 월드는 2260만 메소 고정이다.]나 유리한 셈이 된다. 물론 거래 시스템을 이용하여 메소와 스페어를 수급할 수 있고 직작 대비 잠재나 추가옵션을 훨씬 싸게 뽑거나 회수가 가능하므로 이러한 격차를 상당히 줄일 수 있지만, 상술한 교불 메타가 발목을 잡는다. 요약하자면 본섭 기준으로 공급 대비 지나칠 정도로 많은 재화 수요를 강요하던 메이플의 강화 컨텐츠가 리부트에서는 재화 수요가 약간 줄고, 공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밸런스가 맞아떨어졌고, 이것이 무자본 ~ 중·저자본 유저들이 리부트로 이주하는 결정적 계기로 작용한 것이다. 이외에도 본섭에서 꽤 부담이 되는 심볼세나 하이퍼스탯 변경 등도 리부트 월드에서는 애초부터 메소 수급이 많다보니 거의 부담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본섭에서 메소 소비가 필수적인 컨텐츠의 요구 금액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